• 처음으로
  • 관리자

 
양시연선생님을 칭찬합니다.
 글쓴이 : 청소년쉼터
 
어제 오후 12시경 양시연선생님이 쉼터로 전화를 주셨습니다.
양시연선생님은 현재 도청 복지청소년과 생활지원 담당공무원으로 일하고 있으며 과거 우리 쉼터 업무가 포함된 청소년육성업무를 담당할 때 쉼터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 역시 쉼터를 제대로 알기 위해 더 많이 애쓰셨던 기억이 있는데 담당업무가 바뀌고 시간이 많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집에 있는 물건들이라 변변치 않지만 쉼터에서는 다 사야 하는 물건들이기에 쉼터에 주고 싶다며 연락을 주셨습니다.
현재 담당 공무원이라 하더라도 쉽지 않은 일을 담당이 아니면서 시간이 많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쉼터를 기억하고 비누, 치약, 주방세제, 세탁세제 등 한아름 물품을 챙겨주시는 그 마음이 너무 고마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양시연선생님을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