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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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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가 있는 건물, 바로 아래층에는 새마을금고가 있습니다.
2006년, 조용한 건물에 쉼터가 3층으로 이사를 오면서 새마을금고는 갑자기 시끄러운 환경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이사를 온지 채 1년도 되지 않아 쫒겨날 위기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이 동네와 이 건물에서 가장 시끄러운 우리 쉼터를 다들 이해해주고 계십니다.
또한 지금은 매년 설날이나 추석이면 우리 아이들을 위한 생활용품들을 지원해주고 계시기도 합니다.
올 추석에도 어김없이 우리아이들에게 필요한 생활용품들을 한아름 안겨주신 항운노조새마을금고 대표 이하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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