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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현, 고점숙선생님을 칭찬합니다~
 글쓴이 : 청소년쉼터
 
1년 365일 24시간을 운영해야 하는 쉼터 입장에서는 공휴일이 반가울리 없습니다.
설날이나 추석때도 당직이나 숙직때문에 쉼터 아이들도 마찮가지이지만 쉼터쌤들 역시 온전히 가족들과 함께 보낼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몇년전부터는 고마우신 분들이 많아지면서 설날, 추석을 쉼터에서 자원봉사해주시는 분들이 있어 그나마 편안한 휴일을 쌤들이 보내고 있습니다.

이번 설날은 어떻게 하나 고민하고 있던 찰나, 예전 쉼터에서 자원봉사를 하셨던 채지현 선생님과 고점숙선생님이 각각 전화가 오셔서는 설날에 당직, 숙직을 서주신다고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멀리서 당신들의 삶에 푹 빠져 있어 바쁘실텐데도 설날, 추석 즈음만 되면 쉼터가 기억이 나는가 봅니다.^^

넘넘 감사한 쌤들...이 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