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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진 아버님을 칭찬합니다~
 글쓴이 : 청소년쉼터
 
방금전 강우진(아들) 아버님이 쉼터를 다녀가셨습니다.

아들이 올해 경찰대학을 들어갔다고 합니다. 경찰의 길을 가는 아들이 다른 사람을 돌보는 일은 당연한 일이라
하시면서 아들의 이름으로 아들의 용돈(?)으로 쉼터에 정기후원신청을  하시고 가셨습니다.

말씀내용, 눈빛만 봐도 참 아들을 잘 키웠겠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진실로 우리 아이들을 잘 키우기 위해서는 다른 아이들을 눈여겨 볼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을 몸소 실천하시는 분이라 생각합니다. 

아들의 이름으로 후원이 되겠지만 아들과 아버님이 함께 후원을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