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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후원자님을 칭찬합니다~
 글쓴이 : 청소년쉼터
 
아주 오래전 쉼터에서 생활을 했었던 친구가 이제는 어엿한 직장인이 되어 돌아왔습니다. 한 사람의 시민으로 잘 지내는 것만도 감사한 일인데 이제는 쉼터를 돌아볼 여유가 생겼나 봅니다.
지난 주 금요일에는 바나나 한 박스를 사 들고 쉼터를 방문해서는 월 2만원의 지정후원을 약속하고 갔습니다.
우리 쉼터에 오는 아이들이 이 언니를 본받아 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모두 잘 성장하길 바라면서 쉼터를 잊지 않고 찾아준 안혜림양을 칭찬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