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에는 쉼터 개·보수 사업이 많이 이루어졌습니다.
거실과 상담실 전기판넬 설치와 쉼터 현관 중문 설치에 이어서 지난 2월에는 일주
일간 욕실 및 화장실 개·보수가 이루어졌습니다. 타일과 변기교체 등 대대적인
화장실 공사로 인해 소음이 심했고, 공사자제를 운반하면서 쉼터 입구와 계단이
엉망이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1층 노동의원과 2층 새마을금고에 본의 아닌 피해를 입힌 게 아닌지
죄송스러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화장실 공사를 원만하게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항운노동조합의 배려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