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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진약사님을 칭찬합니다.
 글쓴이 : 청소년쉼터
 

강혜진약사님은 우리 쉼터 건물 바로 옆건물 온누리약국의 약사님이십니다.


2006년 지금의 위치로 쉼터가 이사를 오고 난 후 10년동안의 긴 시간동안 약사님은


늘 웃는 얼굴로 우리 식구들을 맞아주십니다.


정기적인 후원뿐만 아니라


약값을 당장 지불하지 못할 때는 외상으로 해 주시고,


쉼터를 퇴소하는 아이와 부가 외부에서 다툼이 있을 때 약국으로 들어간 아이를 따뜻하게 맞아주고,


간간히 빵 후원과 함께 크리스마스가 되면 우리 아이들을 위해 케익을 보내주시고,


택배수령뿐만 아니라 정신없이 출발하다 쉼터 인근 주차장에 물건을 빠뜨리고 왔을 때 부탁을 하면 보관해주시고,


1박 2일 쉼터 프로그램으로 나오게 될 때 문단속 부탁에도 흔쾌히 들어주시는 고마운 약사님입니다.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한 분입니다.


앞으로 강혜진약사님의 가정에 평화가 가득하길 빌며,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