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좌 소장님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 예비청소년지도사 아카데미(활동진흥센터에서 주최한)에서
수업을 들었던 방송대학교 청소년교육과 4학년 김정희 라고 합니다.
청소년 지도사 2급 면접 후, 어제 청소년 지도사 자격연수를 다녀왔습니다.
연수에서 분임별 활동이 있었는데,
제가 소속되었던 13분임에서 조금이라도 기부에 동참하는게
어떻겠냐는 의견이 나와, 작은 금액이지만 오늘 입금하게 되었습니다. (지도사13분임)
아카데미를 통해 제주청소년쉼터를 알게되었고, 전국에서 모인 예비지도사분들과
함께하는 기부라 더 뜻깊은 곳에 쓰여졌으면 합니다.
모든 청소년들이 행복하고, 안전하고, 꿈을 이룰 수 있는 세상이 되기를 희망하며,
저도 부족하지만 앞으로 청소년지도사로써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며 청소년과 동행하는
청소년 지도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소장님, 늦었지만 명강의 감사드리며 웃음 가득한 나날들 되길 바랍니다.